책을 쓰게 하는 원동력의 비밀, '절박함'
책을 쓰게 하는 원동력의 비밀, '절박함' 나는 지난 몇 년간 책 쓰기를 희망하는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대기업 임원, 피부과 원장, 학원 강사, 프로그램 개발자, 프로듀서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었다.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이유도 다양했다. 향후 커리어 개발을 위해, 자신의 기업을 브랜딩하기 위해, 책을 쓰는 것이 버킷리스트이기 때문에, 또는 책을 쓰고 강연자로 활동하고 싶어서 등의 이유였다. 나는 50명이 넘는 사람들의 원고를 같이 기획하고 코칭을 했지만, 실제로 책을 출간한 사람은 8명에 불과했다. 원고를 탈고한 사람이 8명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회사 프로젝트 때문에, 집안에 일이 있어서, 연인과 헤어져서 등의 온갖 이유를 들어 책 쓰기를 포기했다. 사실 이들이 실패한 원인은 명확하다. ..
2024. 8. 24.